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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시간 본문

변해버린 세상

지금은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시간

참소식 2022. 3. 18. 19:22

 

21세기 현대 거리를 걷다보면 여기저기 십자가가 많이 보인다.

신(God)을 찾아 예배당이나 성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정의 평화 및

개인의 소원을 위해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음력 사월 초팔일에는 산속이나 도시나 사찰들마다 절을 하는 신도들로 가득하다.

모두 등하나 더 달아서 가정사 및 사업문제로 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기 위함이다.

또 눈에는 잘 안 보여도 각 명산의 구석구석의 기도도량마다 무속인들이 굿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시내에도 구석구석 점집이 있다.

가까운 청와대 옆 인왕산에만 가도 매일같이 징소리가 울린다.

듣자하니 무속신앙 추정인구가 천 만은 된다고 한다.

모두가 중생고(衆生苦)에 시달려 복을 기원한다지만

그 모두가 신(神)에 대한 신앙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람들이 힘들 때 신을 찾는 것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능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내면에 영(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육체를 가진 인간의 의식은 몰라도 영혼은 창조자이신 신(神)을 늘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

대한민국의 지난 백 년간은 치욕적인 일제강점기를 거쳐 38선으로 남북이 갈라지고

6.25라는 한국전쟁으로 엄청난 피를 흘린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 최대 빈국중 하나로 동냥을 하며 살던 시절이 불과 얼마 전이었다.

작금의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십대 공업국으로 세계랭킹 상위에 올라갈 정도로 살만하다지만

다시 남북한 전쟁 기운으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전쟁이란 그동안 이룩해 놓았던 대한민국의 부와 각 개인들의 삶을 대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는

엄청난 사건이다. 그 전쟁기운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불안한 정세가 계속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강대국들은

패권전쟁의 초읽기에 들어갔다.

여러가지 정황상 조만간 때가 되면 과거 백 년 동안 있었던 1,2차 세계대전처럼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런일이 없어야 당연하지만 국제적인 모든 분석이

그렇게 흘러가며 그런 결론을 도출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종말론이 다시 등장하여 사회를 뜨겁게 달궈놓고 있고

또 세상의 여러 징조들도 종말로 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지금은 눈앞의 이끗 문제에 매몰되어 세상흐름에 무관심해도 되는 시절이 아니다.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대 파국적인 시간대가 우리 앞에 닥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인류 최후의 전쟁과 개벽이 닥쳐오고 있다.

불안하니 사람들은 또 신을 찾아 교회나 사찰로 또는 점집으로 달려갈 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절에서 절을 하고 무속인들에게 굿을 한다고 하여

피해갈 수 있는 성질의 시대가 아니라는 것에 문제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어디로 가야하며 누구를 만나야 하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

그럼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라는 구체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며 그 답을 찾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말세론이 판을 치고 신흥종교가 판을 치는 시대이다.

천 마리 닭 중에서 어느 곳 또는 어떤 사람이 봉황인지 모르는 시대를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음이 냉엄한 현실이다.

누구는 정도령을 기다리고 누구는 재림예수를 기다리고 또 누구는 미륵불을 기다린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서 도(道)를 닦거나 기도를 한다.

그러나 기도를 하고 도를 닦는 곳은 많으나 봉황도 아닐뿐더러

또 봉황(鳳)이 지저귀는 곳을 정확히 알려주는 곳이 없다는 게 역시 문제이다.

그냥 마냥 기다리고만 있다. 때가 되면 오신다고…

때가 되면 재림예수가 오고, 때가 되면 미륵이 온단다.

또 때가 되면 해도진인이 나와서 좋은 세상을 만든다고 한다.

어찌 보면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이 한 사람일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의 믿음들마다 기다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고 싸우고 있는 게 또 현실이다.

그러니 누가 이 세상에 지금 온들 현실세계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겠는가.

누군가 나타나면 ‘아 저 사람이구나’ 라고 인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아마 지금의 시스템 속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누군가를 믿고자 한다.

그러나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문제이다.

그것이 없으면 누군가 나타나도 믿을 수 없는 게 또 인간이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와 자료가 제시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많은 종교지도자들은 경전을 제대로 해석하여 신도들에게 가르치지 않는다.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거나 또는 가져와서 주장한다.

그러다보니 착하고 순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생사판단이 결정나는 것이다.

그건 아니라고 본다.

스스로 판단하고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 생명과 직결되며 자기 영혼의 구원문제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각자 개인의 조상님들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하는 시간이 온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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