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 재유행 정점 8월 최대 20만명 예상"

전파율 40% 넘으면 9월 첫주 20만명 돌파할 듯

예상 중증환자 1000명대 병상 추가확보 노력도

시나리오	7월말	8월말	9월말	정점
전파율 21.5%	23,300	70,800	155,800	164,700(10.10)
전파율 31.5% (기준시나리오)	30,000	111,800	182,300	184,700(9.26)
전파율 41.5%	38,300	161,000	173,900	206,6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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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기사

 

 

오미크론 세부변이 BA.5가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가며 전파력이 빨라지고 있어서이다.

정점규모는 10~20만명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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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기준 신규 확진자 4만 266명으로 집계.

6월 둘째주 1.4%였던 BA.5비중이

7월 첫째주 35%까지 늘며, 확산세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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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BA.5의 높은 전파력, 일상회복 가속화 시점, 국민 수용성 등을 고려할 때

유행 억제를 위한 거리두기 재도입은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거리두기의 경우

치명율 증가 등 유행상황의 중대한 변화 발생시 부분적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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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17년부터 코로나와 천연두에 대해 예견을 하고 대비를 해왔습니다.

 

그럼 왜 예견하고 대비를 해왔으면서 지금 이사태가 벌어지도록 해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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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을 하였지만,

그건 코로나가 팬데믹으로 발전할것이라

그 누구도 예상을 하지 못했고, 믿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가 전하는 정보에 대해서도 신뢰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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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

다시끔 확산되는 코로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지금의 코로나보다 훨씬 충격적이며, 고통과 후유증을 남기는

원숭이 두창, 천연두가 반드시 대확산, 대발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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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천연두 팬데믹을 걱정해야합니다.

왜 라고 물으신다면 그에 대한 해답은

원숭이 두창, 천연두에 대해서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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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에 대한 실체를 밝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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